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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올림픽 반대 도서관 NOlympics Library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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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8년 하계올림픽 개최지이자 2036년 하게올림픽 유치가 추진되고 있는 서울 지역에서 올림픽 문제에 대한 자료, 저항의 목소리를 담은 도서와 인쇄물을 공유하기 위해 파리 올림픽 개최 기간 동안 ‘올림픽 반대 도서관’이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 운영 기간 : 7월 26일 ~ 9월 8일 (패럴림픽이 끝나는 날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 이용 시간 : 화요일 ~ 금요일 11~18시 / 토, 일, 월요일 휴관 ▶︎ 장소 :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41 (망원동 338-73) 2층 [분류별 이용 안내] - 배포용 : 비치되어 있는 배포용 자료는 누구나 무료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 판매용 : 무인판매함에 해당 가격 만큼의 현금을 넣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견본 도서는 도서관 내에서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 열람용 : 도서관 내에서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올림픽 반대 도서관 열람용 도서•인쇄물 목록'에서 보고 싶은 자료를 찾은 다음, 분류색과 번호를 참고하여 해당 자료를 찾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올림픽 반대 도서관 열람용 도서•인쇄물 해설서'에서 각 자료의 상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고난 자료는 다음 이용자를 위해 서가에 다시 올려놓아 주세요. [장소 안내] - 도서관이 위치한 곳은 플랫폼C 와 팔레스타인평화연대 등의 단체가 함께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방문하실 때 기존 공간 이용자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의 2층이라 휠체어 이용자의 출입이 어렵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기타 문의 : 평창올림픽반대연대 noolympics2018@gmail.com

서울에서 파리까지, 어디에도 올림픽은 필요없다 de Séoul à Paris, NO JOP ni ici ni aille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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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용, 개방, 친환경을 표방하는 2024 파리하계올림픽은 7월 26일에 시작됩니다. 그러나 지난 모든 올림픽 개최지와 마찬가지로 파리에서는 올림픽으로 인한 배제와 차별, 억압과 파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반대연대는 파리올림픽의 문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올림픽반대활동 연대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야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올림픽 문제를 알리기 위해  ‘Saccage 2024’와 ‘à la criée에서 제작한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약탈의 지도’ 한국어판을 중심으로 파리올림픽의 문제를 알아보고, 올림픽을 멈추기 위한 여러 지역의 활동을 살펴봅니다. 이후, 지도 제작에 함께한 ‘약탈 2024(Saccage 2024)’와 온라인으로 대화를 나눕니다. 이 대화 자리에는 영어, 한국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1988 서울 하계올림픽 이후 36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6년이 지난 지금, 서울시는 또다시 2036 하계올림픽을 유치하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개최 이후 즉시 복원을 약속하며 보호구역을 해제하고 10만그루 이상의 나무를 베어낸 가리왕산은 여전히 황무지로 남아 있습니다. 지방정부는 올해 말 종료 예정인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한시적 운영 기한을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산 정상부까지 개발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정부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선전하는 ‘올림픽 유산’ 너머의 현실에 발딛고 서서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려 합니다.  ▶︎ 일시 : 2024년 7월 25일 목요일, 저녁 7시 ▶︎ 장소 : 플랫폼 C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41, 2층) * 주최. 평창올림픽반대연대 * 문의. noolympic2018@gmail.com    * 이야기 자리가 열리는 장소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의 2층에 위치해 있어 휠체어 이용자의 출입이 어렵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18차 집회(6.29) 발언문

2024년 6월 29일(토) 오후 5시에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이 주최하는 18번째 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평창올림픽반대연대의 구성 그룹인 동아시아 에코토피아 는 긴급행동에 함께하고 있으며, 이번 집회에서 연대 발언으로 참가하여 아래에 내용을 공유합니다. 6월 29일 기준,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에는 200개 단체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집회는 격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다음 집회는 7월 13일(토) 오후 5시 종로 SK서린빌딩 앞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긴급행동 노션 페이지 : https://platformc.notion.site/73eef84fbbb2498bbaa0a3b39fa73457 ----------------------------------------------------------------------------------------------------- 작년 10월 학살이 시작된 이후, 팔레스타인의 300여개 스포츠 클럽과 청소년 센터, 시민사회단체는 올림픽이 공표하고 있는 원칙대로 파리올림픽에 이스라엘의 참가를 금지할 것을 요구 했습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단에게 국가 자격으로 참가하지 못하도록 제재가 가해지고, 해당 국적의 선수들은 군 복무 경력이 있는 경우 개인 참가도 금지된 것과 비교하며 올림픽의 ‘이중잣대’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올해 3월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이스라엘에 대한 제재를 고려하고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이스라엘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는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한편 6월 12일 팔레스타인 올림픽위원회는 지난 8개월 동안 가자 지구에 위치한 사무실은 파괴되었고 300명 이상의 선수와 심판이 사망 했으며, 다음달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는 많아도 6명에서 8명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파리 사람들은 성화 봉송 경로와 올림픽 조직위원회 사...

파리와 연대하는 공동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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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와 연대하는 성명 올 여름 7월 26일부터 파리에서의 세 번째 올림픽이 시작된다. 지난 올림픽의 개최지이자 새로운 올림픽을 맞이하는 파리에서 이 행사의 부정적 영향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이들, 특히 노동자 계급이거나 가난하거나 인종차별에 직면해있거나 이주민이거나 집이 없는 파리 사람들과 우리는 연대하고자 한다.   우리는 지난 올림픽 개최지마다 많은 이들이 배제되거나 쫓겨나고, 도시 ‘미화’라는 이름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감시와 구금이 반복되는 것을 목격해왔다. 파리도 마찬가지다. 올림픽 개막이 다가올수록 이주민들의 임시 주거지에 대한 경찰의 강제퇴거는 극심해지고 있다 . 이들 중에 상당수는 버스에 실려 먼 지역으로 쫓겨나서 기존의 관계망이나 사회적 서비스와 단절되었다.  이러한 경찰의 행태는 기시감을 불러 일으킨다. 도쿄의 메이지 공원과 미야시타 공원에서, 2022 슈퍼볼을 앞둔 로스엔젤레스의 잉글우드 지역 경기장 인근에서, 리우데자네이루 거리에서, 런던, 밴쿠버, 애틀랜타, 시드니, 그 외 수많은 개최지에서 자행된 강제퇴거를 떠올리게 한다. 생드니(Saint-Denis)와 생투앙(Saint-Ouen) 지역에는 2024 파리올림픽 선수촌 건설과 연계된 그랑파리 개발사업으로 인한 부동산 투기가 집중되며 노동자 계층의 주민들이 점차 더 많은 이주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각각의 커뮤니티마다 올림픽에 영향받는 정도는 다르지만, 올림픽의 약탈적 땅뺏기로 소중한 녹지가 파괴되는 문제는 모든 파리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오베르빌리에(Aubervilliers)의 오래된 커뮤니티 텃밭은 아스팔트로 포장되었고, 올림픽 미디어 빌리지가 들어선 에르드방(Aire des Vents) 주립공원은 콘크리트로 뒤덮혔다. 올림픽을 명분삼아 프랑스 정치인들이 기존의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무력화하며 도입한 유럽연합 최초의 인공지능 활용 감시 및 치안 체계는 모든 프랑스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근사한 개막식의 ‘보안’을 위해 센 강 부근에는 전례없이 대규모...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약탈의 지도' 배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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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올림픽 개최지와 마찬가지로 파리에서도 올림픽으로 인한 환경 파괴와 사회적 불의 문제는 심각하며, 많은 사람들이 올림픽에 맞서 저항하고 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약탈의 지도' 는 올림픽에 의해 심화되는 억압, 공적 자금의 낭비, 노동권 침해, 환경파괴, 젠트리피케이션과 쫓겨나는 이들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하여 Saccage 2024와 à la criée에서 제작했습니다. 평창올림픽반대연대는 지도의 한국어판을 제작했습니다.  파리 뿐만 아니라 2024년 하계올림픽으로 인해 큰 영향을 받고 있는 프랑스 곳곳의 여러 지역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져왔는지를 알고 싶다면 지도를 펼쳐보세요!  1. 지도 배포처 안내  가능한 많은 이들에게 정보가 가닿기를 바라며 전국의 커뮤니티 공간에서 무료로 배포합니다. [경기/서울] 카페 쓸  :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684 혁신파크 까페여름  : 서울시 서대문구 가재울로 6길 53-3 슬금슬금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75, 1층 들다방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25, 4층 명동재개발2지구 천막농성장  : 서울시 중구 저동1가 102 [강원/속초] 완벽한 날들  : 속초시 수복로259번길 7 [충남/대전] 한밭레츠  : 대전시 대덕구 계족로 667-21, 3층 버들서점  : 대전시 유성구 대학로 197-1, 1층 두루미책방  : 금산군 금산읍 금산천길 106, 2층 국제회관 [전북/군산, 전주] 책방 토닥토닥  :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53 남부시장 2층 청년몰 평화박물관  : 군산시 동국사길 3 책방 마리서사  : 군산시 구영5길 21-26 [전남] 캄다운파티  : 전남 구례군 구례읍 중앙로 25, 2층 [경북/대구] 훌라  : 대구시 중구 서성로16길 92-1 북성로 기술예술융합소 모루 [제주] 공간 ( )  : 서귀포시 말질로 161번길 ...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약탈의 지도' 발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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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5월 8일(수) 저녁 7시 30분 - 명동재개발2지구 천막농성장 (서울시 중구 저동1가 102) 다른 올림픽 개최지와 마찬가지로 파리에서도 올림픽으로 인한 환경 파괴와 사회적 불의 문제는 심각하며, 많은 사람들이 올림픽에 맞서 저항하고 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약탈의 지도'는 올림픽에 의해 심화되는 억압, 공적 자금의 낭비, 노동권 침해, 환경파괴, 젠트리피케이션과 쫓겨나는 이들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하여 ‘Saccage 2024’와 ‘à la criée에서 제작했습니다. 평창올림픽반대연대는 지도의 한국어판을 제작하여 배포하려 합니다. 지도의 발간을 알리며, 지도에서 담고 있는 파리올림픽의 문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발간회를 엽니다. 명동재개발2지구 천막농성장에서 올림픽 성화가 프랑스에 도착하는 5월 8일(수)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파리 뿐만 아니라 2024년 하계올림픽으로 인해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생드니 지역과 2030년 동계올림픽 유치가 추진되고 있는 알프스 권역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져왔는지를 알고 싶다면 발간회에 오세요! 지도는 무료배포합니다. * 문의 noolympic2018@gmail.com

올림픽 폐허 가이드 : 평창올림픽 개최 후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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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 막을 내린지 5년이 넘게 지났다. 감동적인 경기 장면에 열광하던 미디어들이 새로운 메가스포츠이벤트를 쫓아 가느라 바쁜 동안, 올림픽 주최 측과 협력자들이 또 다른 이권 사업을 찾아 떠난 자리에서는 지금껏 어떤 일들이 벌어져왔을까. 평창올림픽반대연대는 개최 이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개최지 답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우리에게 남겨진 올림픽 폐허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전하기 위해, 지난 5년 동안의 답사 내용을 종합하여 정리한다.  공공영역 박살내기 2017년, 서울 시청 광장 올림픽은 두달여 간의 짧은 이벤트가 아니다. 유치 추진 단계에서부터 개최까지 10여년, 개최 이후 수십년간 오랜 시간에 걸쳐 개최지 사회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대규모 사업이다. 개최지 사회의 구성원 입장에서 볼 때에 올림픽의 가장 큰 문제는 장기적인 예외 상황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이는 올림픽의 주인인 국제올림픽위원회(이하, IOC)가 이 산업을 지속하며 이윤을 만들어내는 가장 큰 원동력이기도 하다. 또한 이 강력한 힘에 이끌려 무책임한 기업과 투자자, 정치인과 지역 유력 인사들이 끈끈하게 협력한다.  평창올림픽 개최가 확정된 직후 국회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제정되었다. 평창을 포함한 대부분의 올림픽 개최지에서는 사회 구성원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와 절차를 무력화하고, 사업 관계자들에게 예외적 특권을 부여하는 법률과 제도가 시행되곤 한다. 올림픽 특별법은 지금까지도 올림픽 개발 사업의 근거가 되어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2017년, 국도 6호선 공사 현장 올림픽 유치 논의가 본격화되던 2000년대 중반부터 강원도에는 투기 자본이 몰렸고, 재벌과 고위 공직자를 포함한 많은 외지인들이 땅을 사들였다. 수조원 단위의 예산 중 70% 이상이 올림픽과 관련성이 낮은 대규모 토목 건설 사업에 들어갔다. 그 중 많은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환경영향평가 등을 우...